MBTI는 이론적으로 정성적(qualitative) 도구이기 때문에, 각 성격 유형 간의 "수치적인 차이"를 명확하게 정량적(quantitative) 으로 비교하는 공식 지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. 그러나 MBTI 검사 결과를 수치화할 수 있는 두 가지 측면은 있습니다:


✅ 1. 지표별 선호도 점수 (Preference Clarity Index)

공식 MBTI 검사에서는 각 지표(E/I, S/N, T/F, J/P)에 대해 얼마나 강하게 그 성향을 선호하는지를 030점 또는 -100+100점 등의 스케일로 표시합니다.

예를 들어:

지표점수해석

 

E vs I +20 (I) 내향 성향이 강함
S vs N -5 (S) 감각(S) 성향이 약간 더 우세
T vs F +2 (F) 감정(F)이 아주 약간 우세
J vs P +25 (J) 판단형이 매우 강함
 

이 점수는 "E냐 I냐"뿐 아니라 그 차이가 얼마나 강한지도 보여줍니다. 일반적인 무료 MBTI 검사에서는 이 점수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지만, 공식 MBTI 보고서 16Personalities 같은 정교한 테스트에서는 점수와 백분율로 결과를 보여줍니다.


✅ 2. 유형 간 통계적 차이 (예: 인구 분포, 평균 행동 특성)

성격 유형 간 "차이"를 수치화한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:

📊 MBTI 성격 유형별 인구 분포 (미국 성인 기준):

유형비율 (%)
ISFJ 13.8% (가장 흔함)
ESFJ 12.3%
ISTJ 11.6%
ISFP 8.8%
INFP 4.4%
INFJ 1.5% (가장 희귀)
ENTJ 1.8%
ENFJ 2.5%
기타 나머지 평균 3~6% 분포
 

이처럼 유형 간의 희귀도, 빈도, 직업 선호도, 리더십 발현 비율 등은 통계적 수치로 차이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.


📐 수치화를 시도한 예: 16Personalities 스타일

16personalities.com에서는 다음과 같이 5가지 성격 요소에 대한 수치를 퍼센트로 표현합니다:

  • Mind: Extraverted (%) vs Introverted (%)
  • Energy: Observant (S) vs Intuitive (N)
  • Nature: Thinking (T) vs Feeling (F)
  • Tactics: Judging (J) vs Prospecting (P)
  • Identity: Assertive (A) vs Turbulent (T) → MBTI에서 파생된 확장 지표

이렇게 되면 예를 들어 ENFP-A (활동가형, 자기주장 강함) 은 다음과 같이 표현될 수 있습니다:

  • Extraverted: 68%
  • Intuitive: 72%
  • Feeling: 60%
  • Prospecting: 65%
  • Assertive: 70%

📌 결론

  • 공식 MBTI는 "유형"을 제시하지만, 선호도의 강도는 수치로 표현 가능
  • 각 유형 간 차이는 비교보다는 성향과 행동 특성의 차이로 해석해야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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